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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후아유 를 보다가 들었던 생각


오늘 길을 걷다가 남고딩 지나가면서 "**놈,**년,**끼"

함께 있던 여고딩 지나가면서 "**놈,**년,**끼"

서로 랩으로 우정을 확인 합니다.


그래요.

나도 욕은 했지요.

많이 했습니다.


초딩때?산에 올라가 ?주먹으로 까였고

중딩때 같은 반 친구에게 쳐다 본다고 까였고

고딩땐 그냥 기분 나쁘다고 까였습니다.


그 까임은 학교를 졸업하고 어느정도 나이가 들때까지

계속 되다가 지금은 그냥 까이지는 않고

말로 까이는 지경에 이르렀죠.


그럼 말로 까이는게 좋을까요.

주먹으로 그냥 죽지 않을만큼

까이는게 좋을까요.


왕따로 까이는게 좋을까요.

죽빵으로 까이는게 좋을까요.

빵셔틀에 까이는게 좋을까요.


까이는게 현실입니다.

글이 자극적이다구요.

현실이 더 자극적 입니다.


중2병 에 걸렸으니

건들지 말라는

그 생각이 더 무서운 단어 입니다.


중2병 에 걸렸으니

건들지 말라는

그 말이 더 폭력적 입니다.


중2병 에 걸렸으니

건들지 말라는

그 합리화 가 더 잔인한 일들을 만들어 냅니다.


사춘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요.

그리고 방황 합니다.

근데 먼 미래까지 망가뜨리진 마세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너무 지독한 사춘기를 격다가

지금의 현실은 너무나 참혹 합니다.


그러니 방황은 짧고 굵게하고

그만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

싫어도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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