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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과 나무꾼 후기...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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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유머
2019.04.24 03:19
선녀와 나무꾼을 재해석한 만화(스압)
조회 수 1800 추천 0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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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다...스크롤 내리기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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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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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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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읽다가 너무 길어서 그냥 스크롤 내렸어요 누가 요약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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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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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식의 전래동화 비트는 내용의 글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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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어마어마한 스크롤 대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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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읽다가... 너무 길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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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래동화의 주관적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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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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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래동화라는게 어릴때의 생각으로 보는관점과
성인이된후 보는관점이 너무달라지죠ㅎㅎㅎ
어렸을때본 만화들중에 둘리도 어렸을땐 너무불쌍했는데
커서보니 고길동만큼 불쌍한사람도 없구나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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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마스터지만 성자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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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법하넹 동화란게 '세상이 이렇게 무서우니 조심하렴'이라는 교훈을 아이들에게 주려고 있는 경우도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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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괜찮은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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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한줄결론
어떤선택을 하더라도 좋고 나쁨은 항상 공존한다.
선택하고 후회하지말자 ㅋㅋ -
죄송해요.
너무 길어서 그냥 넘겨 버렸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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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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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 이런거 넘 오랜만에봐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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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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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새로운 생각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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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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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재미있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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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기네요ㅠㅠ 나중에 봐야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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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스킵 결론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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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선택 인해 상황 따라 변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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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좀 길어서 다 보기는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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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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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말았음요... 너무 길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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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까지 보다가...스크롤 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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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네요 감사합니다...결국 사슴은 악마적 존재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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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읽었던 전래동화를 다시 보게 되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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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 다채롭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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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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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죠. 예전 삼국지는 유비 중심이었죠. 지금은 조조와 기타 인물들을 중심으로 보는 시각도 주목받고 있는 것을 보면.. 일률적인 생각이 전부가 아니라는 소수의 의견이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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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밌니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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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화든 어떤 시점에서 보느냐에따라서 달라지죠 흥부 놀부에서도 놀부가 아주 나쁜놈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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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다가 보니 몰입하게 되네요 ~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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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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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무 생각 없이 내리다가 많은 생각을 갖고 가네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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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아귀 죠디가 일케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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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박한 논리다...
재밌네요 ㅎㅎ
근데 한가하지 않으면 다시는 못 볼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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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깁니다... 다 안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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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맞다 틀리다 선하다 악하다 등의 이분법의로 나눠서 판단하면 답이 없는것이 많습니다.답이 없는건 위 글처럼 둘다 무엇을 선택하던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경우가 그렇죠...전 위 내용을 현대의 고부간의 갈등 사이에 있는 남편으로 보였습니다.어느 누구를 택하더라도 문제가 되겠죠..이러한 문제를 덮어줄수 있는것이 바로 사랑입니다.서로가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삶....한쪽이 나 자신을 택한다면 남은 한쪽이 그를위해 헌신...그리고 사랑의 헌신을 하는 이에게는 하늘의 위로와 보살핌이 이뤄지고 말입니다.여러분..이 세상은 거대한 규칙이 있습니다.과학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삶에도 비슷한 규칙성을 가집니다.가만히 인생을.. 생각해보면 말입니다.그 규칙성을 지정하신 분이 그 사랑의 헌신을 하시는 이들을 위로합니다.위 내용은 세상의 규칙인 명분으로 해석한다면 답은 나올수 없습니다.사랑만이 모든것을 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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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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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요 ;; 다 안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