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류마티즘 용으로 나온 약이 치매 예방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있었음.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 위험이 64% 가 감소하기 때문.
하지만 제약회사는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이걸 그냥 묻어둠.
특허가 몇 년 안 남았고, 신약으로 만들면 몇 년 더 연장할 수 있긴 한데
임상결과 나오기도 전에 특허가 풀리는 상황이라서 그러함.
애초부터 류마티즘 약이라서 가격도 싸서 올릴 수도 없음.
이런 이상 차라리 공개를 해서 모금을 받거나 자기가 하기 싫으면 다른 연구기관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텐데
아무도 모르게 그냥 꽁꽁 묶어둔 것 때문에 윤리적 논란이 발생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