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중국에서 크파로 돈을 엄청나서 벌어서 이제 코딱지만한 한국은 관심 없을 듯.
외국 게임사처럼 한국을 일종의 전초기지로 삼은 게 아닌가 생각됨. 게임도 버그 투성이고, 엑스트라 몹의 스킬 설명도 제대로 안 된게 부지기수. 온라인 게임으로 따지자면 오픈 베타정도?
4분기에 글로벌 서버가 오픈한다고 함. 게임사 목표가 이거겠지? 한국인이 컨텐츠 소모율이 엄청나다는 건 다들 알거임. 한 분기 정도면 세세한 부분까지 한국인의 힘으로 다 파헤져있을 것임. 그리고 그 결과는 고스란히 글로벌 서버로 적용될 거고.
정말 잘 만든 게임인데, 운영 때문에 빛을 못 볼 거란 생각이 든다. 글로벌 서버 나오면 옴겨탈 생각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