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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20:57
며느리를 울린 시어머니의 한마디..
조회 수 250 추천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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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과 화평을 낳죠...
사랑은 헌신이고 섬김이고 말입니다.
세상은 명분을 주장하지만 그 명분의 끝은 언제나 분란이죠...
사랑합니다...
집에 퇴근했는데 청소가 안되있던가요?? 청소해 주세요....
빨래가?? 빨래해 주시구요...
이게 오래갈것 같나요??
아뇨..
얼마안가서 그가 미안한 마음에 같이하거나 미리 해 놓습니다.
그리고 내 배우자는 나를 신뢰하고 의지하죠...
청소나 빨래 등등의 문제를 명분의로 해결하려하면..??
그 결실은 분쟁뿐입니다.
위 시어머니분 역시 같은 의미죠..
내 아들을 흉을 봐?? 라고 명분으로 며느리를 대했다면 부부사이 뿐 아니라 고부간의 관계도 안좋아졌을겁니다.
사랑으로 감쌓주니 며느리가 감동하고 시어머니가 고맙고... 그래서 더 잘하게 되고 말입니다.
여러분 주변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해줍시다.
사랑은
섬김 이고 헌신입니다.
사랑해주면 그 사랑이 내게로 돌아온답니다..
위 글 처럼 말입니다.
(사랑은 묽히면 더욱더 향기로워지죠...
악한것은 묽히면 더더욱 악취가 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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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동.. 좋은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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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분이십니다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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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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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으신 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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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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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엄마는 개판인데 시어머니 잘만나서 다행이네요 -
시어머니라도 좋은 분 만나서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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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분만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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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죽으란 법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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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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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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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좋은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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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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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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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정한 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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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고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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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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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