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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5 02:44

짧은 유머글 ㅎㅎ

조회 수 380 추천 1 댓글 19
1♥진짜 믿음
어떤 사람이 교회에 기도하러 들어갔다.누군가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아버지 100달러만 주세요.100달러만 주세요"하고 말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지갑에서 100달러를 꺼내서 기도하던 사람에게 주었다.기도하던 사람이 "할렐루야"를 외치며 나갔다.그리고 이 사람이 의자에 앉았다.조용히 두손을 모으고 기도했다.

"하나님 이제 제 기도에만 집중해 주십시요."

2 ♥아담
아담은 한국민족은 아닙니다.

어떤분이 아담이 어느민족이었는지 아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글쎄요. 잘 모르지만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보아 한국사람은 분명히 아닙니다. 왜요. 한국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을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3 ♥영원히 죽지 않는 샘
아주먼옛날 어떤 마을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답니다.

산위의 동굴이 있는데 그 동굴안의 샘물을 먹으면 영원히 죽지않는다는 군요.

이 소식을 들은 바보 삼형제가 이 샘물을 마시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샘물을 먹으러 가려면 한가지 약속이 필요했습니다.

동굴안에서는 말하면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바보 삼형제는 동굴까지 갔습니다.

큰 형이 말했습니다. "예들아 여기서 말하면 죽어 말하면 안되"하고 죽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둘째가 "그것바 말하면 죽잔아"하고 죽었습니다.

세째가 "나만 살았다" 하고 죽었습니다. 바보 삼형제가 안오자 동내 사람들이 이 동굴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말하면 동굴 안에서는 말하면 안된다는 것을 서로 이야기 했습니다.

드디어 동굴에 들어갔습니다. 이장 아저씨가 "여러분 여기서 말하면 죽습니다"

말하고 죽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이장의 말에 모두 "예" 하고 모두 죽었습니다.

4♥계란 판 돈
어떤 전도사님이 결혼을 했다. 신혼방에 들어서서 짐을 정리하다가 사모님의 가방에서 조그만 통을 발견했다. 궁금해서 사모님께 물었다.

"이게 뭐요?" 그러자 사모님은 말했다. "다른것은 몰라도 이것만은 절대 열어보시면 안돼요, 알았죠" 전도사님은 궁금했지만 워낙 완강하게 말리는통에 알았다고 약속했다. 그런 후 잊어버리고 세월이 20년이 흘렀다. 20년간 목회 하면서 어느 날 이사를 하게되어 짐을 정리하다가, 20년 전의 그 통을 우연히 발견하였다. 목사님은 속으로 "이제는 20년이나 지났는데 설마 괜찮겠지" 하며 살짝 통을 열어봤다. 그런데 그 안에는 현금 200만원 과 계란 3개가 들어있는게 아닌가, 너무 궁금해서 사모님께 사실을 말하고 물었다. "도대체 이게 뭐요?"

사모님은 절대 열어보지 말랬는데 열어보았다고 원망하면서 마지못해 이야기를 해 주겠다고 하면서 말했다. "좋아요, 이제는 말씀드리죠, 당신이 저와 결혼 후에 교회에서 설교 하실 때, 제가 졸음이 오면 그 때마다 계란을 하나씩 모았어요" 그러자 목사님은 매우 기분이 좋았다. "그래? 20년동안 내가 3번 밖에는 졸음이 오는 설교를 하지 않았어?, 그런데 그 돈은 뭐지?" 그러자 사모님이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계란 판 돈요"


한참 예수님이 오신다고 날짜를 잡아서 말하는 사람들이 한참일때의 일이다.

이제 예수님이 몇월 몇일날 오십니다. 라고 종말론자가 외쳤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그럼 당신은 휴거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당신 집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럼 그집은 내게 주세요. 당신은 휴거하면 집이 필요없을것 아닙니까?

이 사람은 화를 내면서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라면 끓여놓고 세계일주 기도하시는 분 기도 끝나면 라면이 배로 늘어나겠지요.

아이스크림 놓고 한참을 기도하시면 아이스크림은 다 녹아 없겠지요.


어떤 분이 헌금봉투에 백만원이라고 적었다.. 개척교회시절 어떤 목사님의 이야기다.

교회재정이 어렵다보니 헌금에 당연히 관심이 쏠리던 시절 어떤 분이 헌금봉투에 백만원이라고 적었다. 그래서 어떤분이 개척교회에 백만원이나 헌금하셨구나 하고 보았는데 백만원은 없었다.

그분의 성함은 성이 "백"이고 이름이 "만원" 이었다.

더 심한성은 "천"이었다. 이분은 "천" "만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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