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김정주와 함께 바람의나라 개발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
바람의나라는 당시 동명의 인기만화 '바람의나라'를 원작으로 개발한 PC MMORPG
게임을 안해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리니지 또한
신일숙 작가의 인기 만화 리니지를 세계관의 기초로 삼아 개발.
송재경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키에이지는 전민희 작가의 출간되지 않은 원작을 바탕으로 개발했다고 함.
게임 출시 후 상속자들이라는 아키에이지 세계관의 소설이 나온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음
그리고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달빛조각사.
모바일게임으로 나올 예정이고 다른 MMORPG게임과 차별화를 둔 그래픽을 선보일거라고 함
지금까지 송재경의 행보를 봤을 때 내가 한 생각이..
이 분은 세계관이나 스토리의 완성도나 특이점을 되게 중요시하는 사람 같음
그래봐야 현질겜으로 변질. 2~3년 바짝 땡기고 문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