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탑재좀...ㅡㅡ

물론입니다. 기대되는데요 ㅋㅋㅋ

현관앞에두고 연락 없이 간건 잘못인데, 배달은 하고 갔는데 뭐가 문제죠? 개념좀 탑재하고 상식좀 쌓으세요.

아니 난 둘다 이해 되는데..? 누가 잘못했다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240키로 ㄷㄷㄷㄷㄷㄷㄷ

한가마... 80kg 3포대 답업내.. 4층에다가 E/V 없다면... 장난하나...

기사님들 파이팅

기사님들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세요~

기사님들 힘내세요~

돼지처럼 처 먹는 거 맞고만 이기적인 인간 같으니

니가 배달해봐라

너무 심하네요..

배달을 너무 우습게 아는군요....

당연하게만 생각하는 갑의 현실이죠

음......너무했네

아 기사님들 힘내세요

헉 너무하네

진상 ㅋㅋㅋ

그래도 다 날라주신 기사님이 참 대단하시네요...;;;

아무리 무거워도 한건당 백원도 안떨어지는데... ㅠㅠ

무게, 수량 무엇이건 택배사에서 접수 받을때 상응하는 금액(부당한들...) 받았을텐데 기사님 짜증은 접수받은 분께 내시구요...

엘베없이 맨몸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도 힘든데... 그런거 아시면 좀 적당히 시켜주시는 것도 배려입니다...

참고로 여름에 생수 시키는데 조금씩 자주 시키니 기사님이 한꺼번에 왕창 시켜달라고 하심 ㅡ.ㅡㅋ

댓글에 80키로 240키로 댓글다신분들은 글을 안읽고 제목만 보고쓰시나보네 ㅋㅋ

현관이라고하면 1층 현관에 놓고 갔을것같은데 그건 쫌아니네요 

극혐이네.. 저게얼마나무거운데;

택배 기사님들 고생이 많다..

다 아버지고 삼촌같은 분들이구만 좀 심하네요 

한가마니 20kg....쩌네 ㅋㅋㅋ 배송비 2500원가지고 갑질을 하려고 하네 ㅡㅡ

택배기사님들이 안스러워 생수도 못 시키겠는데

몇백원 벌자고 몸이 완전 뽀가지겠다.

가마니무식 ㅋㅋㅋㅋ

한가마니랑 한포대랑도 구별못하는 사람인데.. 이해해줘야죠 뭐..

쩝 이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이해 관계에 따른 글이다.우짤래?

현관 앞까지 배달해줬으면 뭐 택배기사님이 무조건 잘못한것도 아니구만요

이건 평소에 택배기사가 연락을 해도 받질 않아서 문 앞에 두는게 일반화 된 경우같네여

머가 잘못인건지,..ㅎ

가벼운 옷을 놓고 간거면 화낼만 하다..... 쌀과 생수는 이해하자 ㅅㅂ

쌀은 마트가서 직접 사서 쳐먹자 

마트에서 파는 20kg짜리를 말하는것 같네요 가마가 아니라...

보통의 경우 택배는 품목이 무겁던 가볍던 크던 작던간에

구매자와 연락후 집문앞에는 가져다주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택배신청이 완료되고 배송을해야하는 상황이면 어떤식으로든

고객에게 짜증이나 화를 내어선 안되는것입니다 무겁고 힘들다고 화내고 짜증내고

집문앞이아닌 현관이나 1층로비나 집문앞에쌓아두어 문을 안에서못열게한다거나

하는것은 자기가 하는일에대해 올바르게 책임을지지않고 책임을회피하는것입니다

쉬운것만하고 살고싶지만 모든사람들이 힘들고 피곤한일도 참으며 생활합니다

택배또한 가벼운것만으로 배송할때도있고 무거운것들이 특히많을때도있지요

무거운것만으로 배송이 시작되었다는건 그것또한 계약을했기때문에 배송이되는거죠

그로인한 보답은 택배회사에서 정당하게 받을수있는 구조가되어야하는거지

구매자가 엘리베이터가없는곳에 산다고해서 욕을먹고 개념이없는것처럼 매도되어선안됩니다

서로간의 이해와 배려가 더 필요하다 생각되지만 우선적인 문제점은 물품구매시

무겁고 많은양의 물품이더라도 배송계약이되어있고 택배회사에서 수락완료했다면

배송기사님과 택배회사간의 계약도 성사된것이고 그 어려움또한 본인이 감내하고 

책임을지고 완료해내어야 월급이라는 보상을 받아가는겁니다 

비단택배배송만의 문제가아닙니다 모든 일은 힘들고 피곤하고 어려움또한 존재합니다

여름에 뜨거운곳에서 일하는사람들에게 뜨거움을 참고 일을하는것도 힘듬이고

겨울에 차가운곳에서 일하는 사함들에게 추운것을 참고 일을하는것도 힘듬이고

직장상사에게 어떻게든 잘보이려 아부하고 조공하고 비위맞추는것또한 힘듬이고

진상 손님에게 어떻게든 웃으며 넘기려함 또한 힘듬입니다 저마다 힘듬을 참아내고살아갑니다

그 모든것들은 보상을 받기위해 참고 이겨내어야하는것입니다

모든 구매자가 무거운것만 시키는것도아니며 가벼운것도 시킵니다

직접 무거운것을 들고올라가기힘든 어르신들만계신집에서도 타지의자식들이

온라인으로 구매해여 배송시키기도하며 여러가지 이유들이있을수있습니다

우리가 해야할건 힘드니까 무거운건 배송으로 구매하지말자가 아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힘드셨죠라는 따뜻한 말한마디정도와 

시원한음료나 따뜻한커피 하나라도 건내줄수있는 마음이필요한것입니다

결과론적으로봤을땐 택배배송기사님의 실수가 더 크다생각됩니다

이유야 어쨋던 배송의 임무는 구매자와 연락후 직접전달이되었어야했는데

연락없이 밖에두고 가신것은 본인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지않은것으로생각되네요

솔직히 말하면 돈내고 하는 서비스이니 불만 있을 수 있긴한데...

정이 없어.... 정이...

무거운걸 들고 옮기는게 힘든걸 아실텐데..

세상 너무 빡빡하네,...

둘다 이해가 되지만 기사님을 더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힘드셨겟네요 ㅠ

기사님들 너무 고생하십니다 ㅜ

네이트 판은 주작이 많아서..

택배기사님 힘드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