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2024.08.19 06:46

성형베이터

조회 수 134 추천 1 댓글 13

인적이 드문 시골에서 평생을 살아온 한

가족이 생전 처음으로 대도시에 있는

백화점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아내가 화장품 매장에서 넋이 빠져있는

동안 남편과 아들은 신기한 철문 앞에서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그 철문만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이 신기한 철문은 저절로 열리고

닫히기를 반복하였다.

그러자 아들이 물었다.

"아빠, 저게 뭐야?"

그러자 아빠가,

"아들아, 나도 생전 처음 본단다"

그때 못생기고 뚱뚱한 할머니가 철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철문이

저절로 닫혔다. 아들과 아빠는 닫힌

철문을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철문 위에는 1,2,3,4 하는 식으로

숫자가 깜빡거리며 불이 켜졌다.

드디어 숫자가 1까지 내려오자

철문이 열렸다. 그리고는 몸매가

완벽한데다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젊은 여성이 걸어 나왔다.

아빠가 갑자기 아들에게 다급히 말했다

"당장 가서 엄마 데리고 와!!!!"


bzDGxhv.p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변경 추천
공지 AV관련 17금 저질 잡담 인사 글은 강력 계정 제재합니다 피카부 2022.01.22 0/0
» 성형베이터 13 sear 2024.08.27 1/0
50741 코난이 지금까지 쏜 마취총 합계 19 금작화 2024.08.27 4/0
50740 안전띠 안한 장애인에게 과태료 발행한 경찰 12 금작화 2024.08.27 3/0
50739 개발자의 어려움.... 13 금작화 2024.08.26 1/0
50738 일본인이 느끼는 한국 여행 13 춘장대 2024.08.26 1/0
50737 층간소음때문에 올라온여성 8 금작화 2024.08.25 1/0
50736 탈북여성이 생각하는 남편 월급 13 금작화 2024.08.25 1/0
50735 김태리 머리숱 10 춘장대 2024.08.24 2/0
50734 보정어플에 뇌정지온 원숭이 16 엔젤아름 2024.08.23 1/0
50733 미국 팁문화 근황 15 아이리페 2024.10.14 1/0
50732 부녀의 카톡 18 춘장대 2024.08.23 1/0
50731 도착했는데요.. 22 춘장대 2024.08.23 1/0
50730 회사 컴 껐는지 생각 안날때 사용하기 좋은 방법 19 방사능맨 2024.08.21 2/0
50729 웨딩 사진촬영 간식 근황 16 엔젤아름 2024.08.20 2/0
50728 혼나는 중 20 춘장대 2024.08.19 5/0
50727 머같이 주차했네 21 춘장대 2024.08.21 2/0
50726 원판불변의 법칙 19 춘장대 2024.08.19 2/0
50725 집에서 알몸으로 있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19 아이리페 2024.08.19 4/0
50724 추석 기차표 벌써 오픈 17 그레인샌드 2024.08.19 2/0
50723 양궁협회 vs 배드민턴협회 19 춘장대 2024.08.17 3/0
Board Pagination Prev 1 2345678910 ... 2542 Next
/ 2542

전체 최신 인기글

전체 주간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