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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10:22
오락실 문화를 겪었던 세대들이 매너가 좋은 이유
조회 수 161 추천 3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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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체어샷 ㅋ 공손과 예의를 배우는 장소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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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여자들도 군대좀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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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으로 줄도 세우고.... 질서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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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곳이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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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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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삽이도 적당히 써야지 계속 쓰면 끝나고 따라가야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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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옛날로 가면 오락실에서도 삥 뜯는 양아치들이 간혹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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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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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속에 질서가 있떤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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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의 지킬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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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옆자리나 건너편자리.... 특히 대전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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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1,2,3 ,
사무라이 쇼다운 세대로써...
바로 옆에 있거나 반대편에 있는게 기본이고 패거리들이 있기 때문에
이기거나 지거나 관계 없이 개매너 부리면 정말 분위기 삭막해짐.
그러기에 예전 오락실의 대전 게임은 매너 자체를 배울수 밖에 없는 구조.
상대방의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바로 옆/건너편에 있기 때문 입니다.
게임을 같이 하는 사람 자체를 존중해야줘야죠. 그래야 게임에 대한 문화 의식도 변화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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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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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가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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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락실형들 무섭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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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만 있는게 아니라 뒤에서도 사람들이 보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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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지대에서 살아남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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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중 상대방이 빡쳐서 스위치를 꺼버린다고 우월감에 쩔어서도 안 됨
바로 뒤로 끌려나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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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만만한 놈한테 계속 지면 욕하고 패고 난리도 아니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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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 없습니다 인생은 실전이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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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무서운 형들이 많았지.
그리고 다음 차례 예약은 모니터 위에 동전 얹어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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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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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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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팩트지 -
맞지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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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스러운 형들한테 몇백원씩 뜯기기도 했지만 재미때문에 자주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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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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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곳이긴했져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