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했었을까 고민되네요 ㅠㅠ
고맙다는 말보다 자기만족입니다
좋은 맘으로 시작했으면 결과가 좋지 못해도 좋게 좋게 생각하면 좋겠네요
먹고 사는게 퍽퍽하다보니
그냥 스쳐 지나가야죠.
다 그런건 아닌데 장애인이 약간 피해의식있어서 성격안좋은경우가 많음
모든 사람들의 대처와 반응이 좀 아쉽네요
주변사람도 그분도 좀 그렇긴 하네요
음 난 고맙다는 말 들으려고 하는건 아닌데 서운할수도 있겠구나 싶네
저는 그냥 제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으려고 합니다.
쩝... 씁슬하구만...
전 제 지인 아니면 절대 안 도와줍니다. 괜히 뭐 조금 잘못됐을때 덤터기 쓸 수 있어요
뭘 바라고 한거는 아니지만 고맙단 인사 정도는 아쉽네요...
세상에........................
고맙단 인사정도는 하는게 당연한건디...
보답받기위해서 좋은일을 하는건 아니니깐....
처음에는 고맙단 말 들으려고 도와준건 아니지만
지나고 나면 고맙단 한마디도 안하나? 생각하게 되고
차후 몇번 더 반복되면 안하게 되는거지
뭔가 씁쓸하네요,,
믿지 못할 사람들이 늘어나고 선의도 의심으로 모든게 의심이 되어버린 세상이라고 할까나요 그래도 아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굴러가지만 점점 그런 사람들도 줄어들어 하나도 남지않으면 그때가 멸망이고 지옥이 되겠지요 ㅎㅎ
고맙단 인사 들을려고 도움준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받고 아무말 안하면 기분 상하죠.
물론 도와 달라고 한적 없다고 하면 할말없지만 그러면 다들 이기적이 되는거고 각박한 세상이 되는거죠.
본인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다면 최소한의 예의로 감사하단 말은 하는게 예의 일거같네요.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죠 ~
세쌍 쓰다 써~
최소한 고맙다는 인사정도는 필요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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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도와줘요.
고맙단말 들을려고 하는건아니라.....
어르신이 무거운 짐을 들고 어딘가를 오르시면 같이 들어드리고
그러고있어요.
목적없는 도움이 늘어나다보면.
내가족이 도움이 필요할때 도와주는이도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