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럭에 장착된 방탄 유리 강도를 시연하기 위해 테슬라 수석디자이너 프란츠 홀츠하우젠이 야구공만 한 금속볼을 차량 앞문 유리창에 던졌다. 유리창이 완전히 부서지진 않았지만 ‘쩍’하고 갈라졌다.
옆에 있던 머스크는 ‘맙소사’를 외친 뒤 금속볼을 넘겨받아 뒤쪽 유리창에다 던졌다. 하지만 이번에도 유리창은 ‘쩍’ 소리와 함께 깨졌다. 머스크는 “뭔가 개선할 여지가 있는 것 같다”며 당황했다.
한편 사이버트럭 공개 이후 테슬라 주가는 22일 거래에서 6.14%나 급락한 채 마감했다.
CNBC 는 테슬라 주가가 ‘엉망이 돼 버린 방탄유리 시연’과 월가의 부정적 반응 속에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955043&viewType=pc
이거 방탄유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