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파는 사람이 돈주고
물건도 줘야함ㅇㅇ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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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23:39
흔한 중고딩나라식 넷북 사는 방법.jpg
조회 수 241 추천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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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딩나라 ㅋㅋㅋㅌ -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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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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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무개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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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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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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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유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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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신박한 창조경제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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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돈까지 줘야 한다니 뭔 생각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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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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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넷북 자체의 시세가 30 정도라면, 2년 약정 매달 3만원씩 내야한다거나
하는게 있습니다.
보통 구매자들은 묶음 상품인 넷북을 매달 소정의 이용료로 받을 수 있어서 덜컥
구매했다가 부족한 성능에 파는 경우가 많은데,
계약 파기시 넷북값을 상회하는 기기값을 위약금으로 물어야하는데, 파기하는 것
보다는 넷북을 팔고 매달 내는 금액을 충당하는게 더 나은 경우도 있어서 그렇게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넷북만 거래하면, 30에 파는게 맞지만 '승계'를 받게되면 위약금을 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러한 값을 다 따져서 돈을 주고 넷북과 함께 승계를 해주는
경우가 중고나라를 뒤져보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위의 경우는 판매자가 그 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벌어진 케이스인
것 같네요. -
판매가 아니라 승계라는 게 뭔가 아리송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당! -
소름돋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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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상식안통하는사람 엄청많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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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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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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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설명해주신거 보니 이해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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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가 남았는지 어떻게 알고 저 금액을 제시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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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음 서로 안알아보고 사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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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런 연락이 오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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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역관광인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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