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 게임 많이 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흥미가 떨어지는 게임은 처음이에요
10-10은 깼지만 6성도 안만들었고 컨텐츠쪽은 할 거 많은 것 같은데
선뜻해서 계속 손이 안가네요
10-10을 깬게 스팀에서 파는 패키지 스토리 RPG 게임을 끝낸 느낌이라 해야하나
계속 해도 되지만 귀찮은 느낌이 강하네요
왜일까요 리세에 너무 힘을 쏟아서 그런가..
아 물론 아직 재미있게 하고 계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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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세븐
2018.09.26 11:19
흥미가 빠르게 떨어지네요
조회 수 66 추천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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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긴 하네요 ㅋㅋ 좋은 게 나와야 키울맛도 나고 하는데
하지만 여기 보면 될놈될이라.. -
이제막 시작한에린이로선 막히니 답답하네오 ㅜㅜ
키리스보스 구간 엄청 빡시네요 -
저는 10-9,10보다 9-9였나 세크보스랑 10라인 라비 보스가 힘들었네요
저는 풀속성 파티여서.. 여튼 보스스테이지는 속성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
개인차니 어쩔수없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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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재밌게 즐기시는 분들은 재밌게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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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월광뽑기에서 3성이 뽑히도록 한것은 제작진 판단착오인듯...
뭐 3성도 쓰임새 있다곤 하지만... 사람마음이 그런게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20일전에 첨 시작한 계정 쉬엄쉬엄 해서 월광뽑 2번해서 리코리스하고 방랑자실크 이렇게 뽑고 나니 흠...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이 계정에 하늘석 4700개정도 있는데 그냥 다 뽑기 하고 접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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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이 걸려 키우면서 큰 기대감 그리고 그게 와르르 무너졌을 때 상실감 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그런 면에선 제작진들이 생각을 잘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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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매제 작업이나, 쫄작업 하다보면 무슨 생각으로 하고 있나 싶어요 ;ㅅ ;
그래도 지금 리세 계정이 라비가 와줘서 즐겁게 10-10을 향해 가고 있어요!
월광에서 힐러가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ㅠ 랏츠로 밀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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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질이 너무 많아 점점 스트레스만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