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조회 수 176 추천 0 댓글 9
썸네일

[OSEN=서정환 기자] ‘레전드’ 게리 네빌에 이어 팀 동료까지 윤석영(24, 퀸스 파크 레인저스)을 극찬하고 나섰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이끄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은 10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서 찰리 오스틴의 2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QPR은 2승 1무 6패(승점 7)를 기록, 최하위서 탈출했다.

당시 두 골을 넣은 팀 동료 오스틴은 1일 영국 매체 ‘스포츠 몰’과 인터뷰에서 윤석영을 칭찬했다. 오스틴은 “내가 두 골을 넣어 스카이스포츠가 경기 최우수 선수(MOM)을 줬다. 하지만 윤석영이 대단했다. 내 상을 그에게 주지는 않겠지만, 윤석영은 톱클래스 플레이어라는 사실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오스틴은 “매일 훈련을 하면서 지켜본다. 우리는 모두 윤석영의 능력을 알고 있다. 그래서 감독이 기회를 줬고, 윤석영은 잡았다. 사실 윤석영은 지난 시즌부터 훌륭했다”면서 능력을 인정했다.

이제 QPR은 2일 자정 리그 선두 첼시와 맞붙는다. 막강 화력의 첼시를 잡으려면 끈질긴 수비의 윤석영이 꼭 필요하다. 윤석영이 리그 톱클래스라면 첼시의 선수들도 막을 수 있어야 한다. 과연 윤석영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mail protected]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변경 추천
공지 AV관련 17금 저질 잡담 인사 글은 강력 계정 제재합니다 피카부 2022.01.22 0/0
50372 왠지 탐나는 무선 이어폰 케이스 20 테실 2024.03.11 1/0
50371 전전긍긍하고 있는 올해 5월 4일예정작 17 춘장대 2024.04.09 2/0
50370 +9 빙룡의 송곳니 20 GGLEAM 2024.04.09 2/0
50369 애들 손가락 빠는 버릇 고치는 방법 13 강꿀 2024.03.11 1/0
50368 난민들의 특징 = 게으르다 17 춘장대 2024.03.11 2/0
50367 외항사가 말하는 한국인 특징 20 테실 2024.03.13 1/0
50366 배달비에 예민하다는 자영업자 23 짤방맨 2024.04.09 4/0
50365 비염 수술 부작용 21 춘장대 2024.03.12 2/0
50364 로즈마리 키우기 19 춘장대 2024.03.10 2/0
50363 2대같은1대 22 상팡 2024.03.06 4/0
50362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 25 테실 2024.03.13 1/0
50361 진상이 맞음 17 춘장대 2024.03.08 2/0
50360 대한민국 3대 기억 오류!! 19 민유대장 2024.04.10 1/0
50359 타이거우즈 포커페이스 무너뜨리기 14 엔젤아름 2024.03.10 1/0
50358 멘탈이 긍정적인 것인지 정신이 나가버린 것인지 19 방사능맨 2024.03.10 2/0
50357 볼라드의 위력 25 알라미깔라미 2024.03.10 3/0
50356 자연스럽게 들어가기 20 696969 2024.03.10 2/0
50355 프라다 근황 17 춘장대 2024.03.08 2/0
50354 아이돌판 사건 또 터짐 18 짤방맨 2024.04.08 1/0
50353 남자들의 로망.. 부럽다 21 춘장대 2024.03.13 0/0
Board Pagination Prev 1 ... 131415161718192021 ... 2535 Next
/ 2535

전체 최신 인기글

전체 주간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