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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7 02:10
이름 모르는 친구가 100만원 줬어요.pann
조회 수 446 추천 3 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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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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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합니다 ^^
잘 읽고 갑니다. -
읽다보니 가슴이 짠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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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부터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다는것만으로도
당신이 살아온 지난 날들이 선하게 살았다는 것이 증명 되는군요.
두분 오래 오래 영원한 우정으로 쌓아 가기실 빌어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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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두분다 착하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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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잘사시겠네요.. 저도 감동에 눈물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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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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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 감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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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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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 응? 판이구나...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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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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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만 금방 읽고 갑니다.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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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봐도 감동 여유가되면 세상은 베풀며 살아야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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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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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현역&예비 맘충들 글만 판치는 판에 저런 훈훈한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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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글... 넘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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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나 판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지망생들의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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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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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삶이다...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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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착한사람들만있으면 얼마나 좋은세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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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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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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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감동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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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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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자는 교훈을 얻었지만
착하면 호구되는 경우가 더많으므로...
좀 이기적으로 살라고 가르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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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이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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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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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동적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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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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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삼 부쁘러워지네요. 앞으로 착하게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