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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16:58

웃긴유머[퍼옴]

조회 수 338 추천 0 댓글 12

무더위때문에 짜증나는 하루 짧은 웃긴유머모음 읽으시고 더위를 훅~~날리면 어떨까요??

유머모음을 좋아하는 분들은 마음이 순수하신분들이 참 많더라구여 ㅎㅎㅎ

웃음으로 엔돌핀도 팍팍 도는~~~

웃긴 유머모음 읽고 피로를 푸시는 하루 되길 바랄께요^^


*어느 예식장에서 주례사가 울려 퍼졌다.

"신랑은 어려서부터 영특했으며,어른을 공경하고,학교 성적도 우수하여...."

순간 얼굴빛이 변한 신랑이 황급히 뒤돌아보며 말했다.

"아버지,주례 선생님이 바뀐 것 같아요!"


푸하하하

https://i.imgur.com/uOsNHLi.jpg



*등대 쪽으로 배 한 척이 다가왔다.

집배원의 배였다.

집배원은 등대지기에게 불평했다.

"편지 한 통 주는데 기차타고,버스 타고,배 타느라 꼬박 하루가 걸렸어요."

등대지기가 조용히 말했다.

"자꾸 짜증 내면 일간지 구독할 겁니다."


푸하하하하

https://i.imgur.com/dkV6BT6.jpg



*부부가 크게 싸우고 며칠 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하루는 남편이 잠들기 전에 "아침 여섯 시에 꼭 깨워 줘." 라는 쪽지를 탁자에 남겼다.

다음 날,남편이 일어나 시계를 보니 열 시였다!

쪽지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여섯 시야. 일어나"


푸하하하


https://i.imgur.com/GEDQtEn.jpg



비록 짧은 웃긴유머모음이지만 은근히 웃기지 않나요??

ㅎㅎㅎㅎ

2005년 슬로바키아의 파노 파코빅은 갑자기 발생한 눈사태로 차 안에 갇히고말았답니다.

손으로 눈을 퍼내는 데 한계를 느낀 그는 휴가 때 마시려고 사 둔 맥주60병을

마시고 오줌으로 눈을 녹여 탈출을 했다고 합니다.

[출처] 짧은 웃긴유머모음|작성자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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