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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포기하고 갈때도 있군요...ㅋㅋㅋ 한번 써먹으면 재미있을 듯합니다 ㅋㅋ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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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12:00
길거리 도를 아십니까 퇴치방법!
조회 수 308 추천 1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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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나도 몇번 말걸더라구요.
걍 무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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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원역에서 경험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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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에 4번도 만나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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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에게 접근하던 그녀는...?
나에게 매너 없다며.... 담배좀 끄시죠... 라고 말하곤...?
도에 대해서 대화를 시작 했더랬는데..........
아 다시 생각해도 짜증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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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피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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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하고 되로 물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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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여자면 들어주러 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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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통할꺼 같아서 간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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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상ㅋㅋㅋㅋㅋ 좋네요 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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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이될 상이로소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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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수원역에서 당했는데 마지막엔 음료수사달라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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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쁜 아가씨가 마가꼈다그래서 한대 후두려팰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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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퇴근길에 도쟁이 왔었는데 하나님 밑으세요 안그러면 지옥가요 그랬더니 그냥 가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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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쟁이는 모 하는 사람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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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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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가 부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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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노하우가 다들 있으시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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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 배우고 갑니닷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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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 유용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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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나는게 전 예전에 충무로에서 3호선에서 4호선을 갈아타려는데 왠 도쟁이 아저씨가 슬금슬금 다가오셨죠.
게다가 술까지 드신 듯.. 문제는 저도 종로에서 알콜 섭취로 제 정신은 아니였는데..
묻더라구요... 역시.. 니가 도를 알아? 도맛을 아냐고?
뭔가 자기 딴에는 정말 응용을 잘 했다는 듯 실실 웃는 그 분에게 전 한 마디를 던졌습니다. 아저씨 뒤를 계속 바라보면서..
아저씨.. 저.. 저는 귀신이 보여요...
그러니까 그냥 냅다 도망가던디유 으흐흐흐흐흐흐
물론 그 다음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까지에는 시간이 꽤 걸렸지요.. 지하철이 왜 그리 안 오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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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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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는 장풍쏘는거 보여주면 따라간다고 하는데 그럼 다 그냥 지나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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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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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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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힛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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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동안이라 길 다니면 많이 말걸어요~~ 그때 진짜 샹욕을 하면 그냥간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