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으로 위독한 아내를 위해 옆 마을 병원의 의사를 집으로 데려오는 도중
산때문에 돌아서가는길이 멀어
의사와 집으로 도착하기전에 아내가 목숨을 잃자
남자는 맨손에 곡괭이와 삽 만으로 산을 파내어 길을 만들었다.
1960년부터 1982년까지, 다 파내는데에 걸린 세월은 22년이다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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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산만 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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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토목공사가 아니라 잔도를 내는거라서 크게 문제는 안되요
산림지역이 아닌것도 그렇고요
응급환자용이라 문제가 안생길겁니다 . -
안타까운 사연인건 맞죠.
분명 22년을 고생하며 이룬 결과지만.
과연 저것이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인가에 의문이 가는군요.
물론 얼마만큼의 작업량이냐 어떠한 환경인지는 모르지만.
분명 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다른 선택지가 있을텐데
가장 어려운 방법을 선택한거같아서요... -
눈물나는 노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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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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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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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 노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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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여 정말 있었던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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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차를 사세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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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는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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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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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네요 자신의 아픔을 다른 사람도 겪지 말라는 의미로 행한 행동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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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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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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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시다~~~
22년동안 힘들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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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았던거 같은데 다시봐도 참으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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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남자이시네요...정말 인간의 위대함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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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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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산옮긴다는게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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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노력.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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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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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노력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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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동안 근성 장난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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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도 본인처럼 소중한 사람을 허망하게 잃지 않도록 한 대단한 행동에 나라 땅을 함부러 파냐니 차를 사라니 몇몇 참 댓글 수준 참... 1960년부터 1982년까지 팠다는데 저 당시에는 우리나라도 차 사기 힘들 시대인데 지금도 빈국인 중동에서 차를 어떻게 구합니까 글 내용은 읽고 댓글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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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사연은 맞죠.
할수있는 최선이 본인의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어야 하는것이...
나의 지인 혹은 가족이라면 뜯어 말릴거같은데요.
마을의 거주인원수는 모르겠지만.
모든 짐을 저렇게 짊어지는것이 최선인가는 모르겠어서요.
분명 더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있을거같은데요.
(시공의 완성도가 부족하여 사람이 지나다 무너지는 경우는 누가 책임을 질껀가요???)
그렇다고 차를 사지라는 말에 동의하는건 아닙니다. -
와...22년동안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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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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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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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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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대단하다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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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집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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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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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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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만화인줄 알았네요 ㄷㄷ 실존인물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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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건 정부에서 지원을....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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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냥 만화일줄알았는데 실화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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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같은 일을 현실에서..
저 노력의 결과물이 작을수는 있지만
저분의 집년의 결실이기에 박수를 보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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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우면서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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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직하게 하나만 파버리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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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가능하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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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동안 했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와~~ 란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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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거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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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의지는 대단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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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가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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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 뚝심있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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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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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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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만 판다는게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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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차를 사라니 ㅋㅋ 빵없으면 케이크 먹으면 된다는거랑 똑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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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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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땅을 허가없이???
마음은 알겠지만.
이사를 가는게 답이거나
그 마을에도 병원이 생기게 발전하는게 답인듯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