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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13:23

뼈 있는 칭찬

조회 수 28 추천 0 댓글 2

한 사진작가가

사진 여행을 하던

밥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사진을 보여 달라고 졸랐다.
작가는 하는 수 없이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 줬다.

사진을 다 본 후 식당 주인이 말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사진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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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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