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렇게 크게 후회하고 실망될 그거였으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미리 하루전날 가서 자거나 최소 2~3시간은 넉넉하게 준비를 했어야지 하다못해 대학교 면접도 거리 멀면 모텔잡아서 자고가거나 하는데 참..안타깝네요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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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06:54
공무원 시험 면접 1분 지각으로 온 가족이 무너졌습니다
조회 수 242 추천 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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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건모... 노답임..
2시간 거리를 3시간 반 전에 출발했는데 늦었다니 좀 안타깝긴하다.
뭘해도 안되는날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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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정이 있던지 시험 시간에 늦은건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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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하지만 규정이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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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그냥 관운이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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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안타깝네요 너무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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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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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평소 2시간 거리를 3시간 30분 전에 나가서 도착을 못했으면.. 저건 관운이 안따라줬나보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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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만이 최선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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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정이 있던지 시험 시간에 늦은건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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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긴하지만 규정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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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노리는 수밖에
안타깝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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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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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안 따라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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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정말 이런건 누구편을 들어야할지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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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탓하리요
그 먼 거리면 전날 근처에서 모텔에서 잤으면 좋았을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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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탓도 자기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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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누구지 불쌍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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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분 부터 입장에 12:30분 까지인데 왜 시간을 12:30분으로 잡고 행동을 하지?
그러니 늦지. 출근한다 생각하고 9시로 기준을 잡고 갔으면 절대 늦을 일이 없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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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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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그런게, 길막힐것 같으면 저도 공항같은데서 자고 아침비행기 탔는데 근처에서 준비했다면 괜찮지않았을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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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내년에 다시.....내년에는 미리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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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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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갓어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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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을 무너트릴순 없으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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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근처에 방잡아서 했어야 했는데...ㅠㅠ 일찍 출발을 했는데 불구하고 지각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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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거리면 전날가서 근처에 숙소잡고 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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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빡빡하다 할수있지만 당연한 것...
안타깝지만 감독관이 규정대로 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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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만약 들여보냈으면 감독관이 곤란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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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은 지키라고 있는거고 이미 지킨사람들이 있으니 어쩔수 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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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국가직 하는 사람들은 그 전날 와서 숙박한다고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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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도 사정을 고려해서 정상참작이라는게 있는데,
자기도 취직까지의 노력이 얼마나 들었을지 알면, 경우에따라서 코로나 열 체크도 있고한데, 신축성있게 입실시켜 주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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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볼때 답안지 마킹 못했다고 1분 더 달라고 하면 말이 되나요?
12시 30분인데 미리 가서 준비하지 않은 본인이 불이익을 당하는 것은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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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은 룰이니...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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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어쩔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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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자기 잘못으로 온 가족이 무너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