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의 대작 '블레이드2'가 오는 4월에 정식 출시된다. 국내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시장의 한 획을 그었던 게임의 후속작인만큼, 모바일 게임 시장의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대표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4:33)이 부진을 딛고 재기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액션스퀘어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블레이드2는 2월 중으로 비공개 테스트(CBT)를 거쳐 4월 중순경에 국내 안드로이드 OS 및 iOS를 통해 정식 서비스된다. 퍼블리셔인 4:33·카카오게임즈와 국내 양대마켓에 선출시 후 연내 안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넓혀나가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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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junews.com/view/20180130144539586
PC로 게밍을 하면 MMORPG 선호하지만 모바일 게임은 1인칭 RPG가 맞는듯하여 기대하고 있는데
CBT이후 2달 정도를 더 기다려야 하네요 ㅠ.ㅠ 다 떠난 블레이드 복귀해서 못다한 마지막 10강은 하고 접을수 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