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해저드에 의해 폐허가 된 지구 ..
인류의 대부분이 자상을 버리고 또한 육체를 벗어나 데이터가 되어 사이버 세계인 디바에 살게된 배경 ..
쉽게 말하면 전뇌 세계(디바)에서의 사이버 인격과 VS 육체의 한계를 지닌 인류 ..
쉽게 말하자면 영화 매트릭스처럼 인간의 육체가 존재하지 않는 가상현실과 같은 공간 ..
낙원추방에서는 바로 가상현실을 '낙원' 이라 칭하는 배경으로 시작되었던 작품
?
전형적으로 새로운 환경 속에서 '조언자(딩고)"를 통해 작중 주인공인 안젤라가 성장한다는 내용으로
안젤라가 본래 디바의 세계에서 성숙했던 아바타를 가지고 잇었던 안젤라가 16세의 미성숙한
마테리얼 바디를 고른것이 물론 상업적(?)으로 그런 목적이 있었겠지만
성장 스토리인 만큼 '내적인 미성숙'이라는 점을 내새워 성장의 가능성을 위한 부분이다
?
낙원 그자체인 세계에서 '프론티어 새터'라는 자가 침입(크래킹)을 시도하게 되는데 작중 주인공인
안젤라 발자크(중앙정보국 삼등관)이 프론티어 새터라는 침임자를 잡으라는 임무를 맡게 되었는데
가상공간에 저장된 자신의 DNA를 통해 육체를 생성하여 지구로 내려오면서 그곳에서
지상 조사원 딩고와 접속하게 되었지만 지상을 날뛰어 다니는 몬스터 샌드웜 무리와 마주치게 되었고
프론티어 새터의 정체와 침입을 하게된 사유를 밝히는 스토리가 바로 이작품입입니다
??
안젤라와 딩고가 세계의 수수께끼인 '프론티어 새터'를 찾는 여행으로 단순히 볼수 있을수도 있지만
아무튼 프론티어 새터의 정체는 지구 환경이 급변하면서 인간이 거주가능한 행성을 찾는 탐사 프로젝트의
탐사형 로봇이 업데이트하여 진화를 거듭하면서 자아를 가지게 되었는데 ..
그리고 그 신천지를 찾는 프로젝트의 마지막 승무원을 구하기위해 디바에 접속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디바에서는 이런 프론티어 새터를 위험요소로 판단하고 없애려고 하지만 안젤라가 거부하면서
반역죄로 갇히게 되는 위기를 맞이하였지만 프론티어 새터가 안젤라를 풀어주게 되었고
안젤라와 딩고의 도움을 받아 프론티어 새터가 우주로 탐사를 떠나게 되면서 작품이 끝났는데
?안젤라가 결국에는 우주여행을 거절하게 되면서
작품의 스토리와 제목처럼 여주인공의 '낙원추방'이 곧 새로운 희망과 함께 그 씨앗이
널리 퍼지는것을 말하게 되고 안젤라는 멸망에 가깝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지구를 선택하게 됩니다
?
분명히 진부한 느낌의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말할려고 했지만
다소 아쉬운것은 후속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이 꿈꾸는 '낙원'이 무엇인지는
아직 제대로 밝혀진게 없어서 다소 아쉬웠던 느낌이었네요
?
그리고 여담으로 캐릭터가 3D 입체적인지라 다소 어색한 면은 확실히 있었지만
SF메카닉의 전투장면은 꽤 퀄리티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
그나저나..쿠기밍이 금발거유츤데레를 마..맡았다는게..흠 ;;
?
육체를 벗어난 정신의 데이터화에 기계 인공지능(AI)이라는 요소까지 더해,
미래문명의 결한된 상당히 소재에 대한 매력은 있었긴 했지만
좀 더 많은 구성과 캐릭터가 추가 되지 못했다는게 다소 아쉬운 점은 있다
?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인 두명위주의 캐릭터 씬과 내용진행의 단조로움이었지만
소재 자체의 철학적 메세지를 논리적으로 접근하거나 해색하려기 보다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사회틀에 갖힌 경쟁뿐인 자유와 잊혀진 감성을
소재에 맞는 내용들로 다양한 짜임새 있는 연출이 단촐함을 느낀건 어쩔수 없지만
지루하다 할수없을정도의 집중력을 느꼈던 작품이기도 하다
?
디바(전뇌세계)를 통해 데이터로 살아가는 인류가 정말 진정한 인류인가 ?
아니면 혹은 옛지구의 유산을 기억하는 AI인 프론티어 새터가 인류일까 ..
그런 답을 딩고가 인류라는 의미 자체가 애매다고 답변한 것이 계속 머릿가에 맴돌군여
비슷한 느낌으로는 작년에 취성의 가르간티아라는 작품에서도 말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
지금까지 낙원추방 리뷰를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