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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20:45

유머3

조회 수 59 추천 0 댓글 0
*부전자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 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에브러햄 링컨이 너 나이였을때 무얼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대꾸했다

"아~~그 사람 나도 알아요.아버니 나이였을때 대통령이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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