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간택 당하시더라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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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8 07:16
고양이 줏어온 사람의 최후
조회 수 297 추천 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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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는게 마냥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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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판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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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런 냥이는 첨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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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냥이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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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어떻게키우나요 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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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마리도 아니고 6마리나 키우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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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집에6마리 키우는거면 학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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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중성화한다고 해도 안나아질거같은데... 이미 나이를 너무 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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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리는.....좀 힘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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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세요...될지는 모르지만...동물이든 사람이든 새끼일때가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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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리면 냥이나 사람이나 많이 힘드실 텐데 5년째라니 어떻게 키우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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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정도면 집사던 냥이던 스트레스 장난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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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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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보내면 될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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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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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극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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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좁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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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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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안타까운 사진들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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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자기생각에 좁은거죠. 밖에 내보내주면 안싼다는게 정답이요. 원글쓴분은 이미 답을 알고 있어요. 좁은 집에 6마리나 모아놓으니 자기영역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밖에 내보내면 안싸요. 백날 딱고 섬유유연제로 냄세없애봤자 안고쳐집니다. 몇배로 큰집으로 이사가시던지 ( 이걸로도 고쳐진다고 장담 못해요, 파양 안하면서 6마리 다기르고 싶을때 해볼 방법중 하나죠 ) 고양이 내보내야죠.
고양이들도 자기 오줌냄세 싫어해요. 먹고 자는 공간에는 안싸려고 하는데 이미 저정도면 반 미쳐가는 정도 스트레스죠. 사람도 미치고 고양이도 미치는 상태로 몇년 참아봤자 집에 그냥 놔두고는 해결 절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