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친구랑 둘이서 헬머니를 봤습니다 그레이 보고 싶었는데 상영한지 오래되서 그런지 심야에만 있더라구요 김수미 주연의 영화인데 역시.. 욕이 정말 맛깔지게 나옵니다. 재밌게 봤지만, 한국 영화 특유의 억지 감동 스토리로 흘러가는게 썩 좋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 중에 두개를 주고 싶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보시면 좋겠네요!!
그렇다면 느낌이 가족영화 아닌가요 ?? 개봉 시점 타이밍도 안좋았던거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