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2015.02.05 16:56

웃긴 유머모음

조회 수 304 추천 0 댓글 7

웃긴 유머모음

*은행강도

돈이 한 푼 도 없어 며칠을 굶은 만득이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치밀한 계획끝에 은행에 침입해 대형금고를 열자중간금고가 나왔다.

다시 중간금고를 열자 이번엔 아주 작은 금고가 나왔다.

만득이는 그 속에 분명 다이아몬드가 있을 것 이라 생각하고

마지막 작은 금고를 열었는데,요구르트병이 잔뜩 있었다.

화간 난 만득이는 그 자리에서 요구르트를 모두 마시고 가버렸다.

.

.

.

.

.

.

.

다음 날 아침 조간신문 일면에 이런 기사가 났다.

"정자 은행 털리다 ...!"

ㅋㅋㅋㅋㅋㅋㅋ

?

?

?

*나무꾼과 선녀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할아버지!!

나무꾼:거,거기...누구요?

개구리: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에요

나무꾼:엇!!개구리가 말을??

개구리: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수있어요

?????????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이봐요,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되서 함께 살다드린다니까요!!!

나무꾼:쿵!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왜 내말을 안 믿어요??

?????????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나무꾼:믿어

개구리:그런데 왜 입을 맞춰 주지않고 나를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거죠??

나무꾼: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없어.

????????? 너도 내 나이 되봐. 개구리와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

?

?

*201년 개명신천자 중에서 너무나 웃긴 이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새삼 제이름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네용 ㅎㅎㅎ

어쩜 아무리 그래도 이름을 이렇게 지을수가 있을까용 ㅎㅎㅎ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변경 추천
공지 AV관련 17금 저질 잡담 인사 글은 강력 계정 제재합니다 피카부 2022.01.22 0/0
47979 프로게이머 서지수 8 양은키오 2015.02.24 0/0
47978 동물의 왕국 조작설 7 meboy 2015.03.07 0/0
47977 요즘 영화 볼만한거 추천좀 해주세요 9 젊은오빠야 2015.02.16 0/0
47976 별그대 다시 보는데 역시 재미있네요. 1 금빛달 2015.02.15 0/0
47975 혹시 파주 자동차극장 가보신분 계신가요?? 1 베짱베짱 2015.02.16 0/0
47974 남자의 미드 아무렇게나 2015.02.14 0/0
47973 볼만한 영화 추천좀요ㅜ 4 핑찌 2015.02.15 0/0
47972 얼마전 재밌게 봤던 영화 2 스타법스 2015.02.15 0/0
47971 1억 걸고 맞추면 따블준다면.. 님들의 선택은?? 7 mulee 2015.02.15 0/0
47970 피터지게 싸웠지만 결국 지고만 피카츄 [혐오] 4 업무 2015.02.15 0/0
47969 절묘한...아프겠다 12 커피한잔해 2015.06.02 0/0
47968 스파게티 4 업무 2015.02.23 0/0
47967 부모들의 마음이란.. 6 업무 2015.02.15 0/0
47966 패션 정말 신경 마니 쓰네요 6 업무 2015.02.21 0/0
47965 축구동호회엔 뭐가 필요할까요 3 aszx1 2015.02.17 0/0
47964 감시자들 재밌네요 2 aszx1 2015.02.16 0/0
47963 테이큰3 5 세상의끝에서 2015.02.24 0/0
47962 같은 상황 다른 관점 4 앞으로뒤태 2015.02.17 0/0
47961 스포츠 토토 1 roksta 2015.02.14 0/0
47960 인어 공주 (스크롤 주의) 6 앞으로뒤태 2015.02.15 0/0
Board Pagination Prev 1 ... 133134135136137138139140141 ... 2535 Next
/ 2535

전체 최신 인기글

전체 주간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