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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레전드’ 게리 네빌에 이어 팀 동료까지 윤석영(24, 퀸스 파크 레인저스)을 극찬하고 나섰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이끄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은 10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서 찰리 오스틴의 2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QPR은 2승 1무 6패(승점 7)를 기록, 최하위서 탈출했다.

당시 두 골을 넣은 팀 동료 오스틴은 1일 영국 매체 ‘스포츠 몰’과 인터뷰에서 윤석영을 칭찬했다. 오스틴은 “내가 두 골을 넣어 스카이스포츠가 경기 최우수 선수(MOM)을 줬다. 하지만 윤석영이 대단했다. 내 상을 그에게 주지는 않겠지만, 윤석영은 톱클래스 플레이어라는 사실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오스틴은 “매일 훈련을 하면서 지켜본다. 우리는 모두 윤석영의 능력을 알고 있다. 그래서 감독이 기회를 줬고, 윤석영은 잡았다. 사실 윤석영은 지난 시즌부터 훌륭했다”면서 능력을 인정했다.

이제 QPR은 2일 자정 리그 선두 첼시와 맞붙는다. 막강 화력의 첼시를 잡으려면 끈질긴 수비의 윤석영이 꼭 필요하다. 윤석영이 리그 톱클래스라면 첼시의 선수들도 막을 수 있어야 한다. 과연 윤석영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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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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