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조회 수 105 추천 0 댓글 4
내가 골초라고 느낄 때


1, 남들은 작년 옷을 꺼내면 돈이 나온다고 한다. 어제 여름옷을
모두 꺼냈다... 레종 2개피에.. 더원 3개피가 나왔다... 돈은..
30원.


2. 어제 여자친구를 만나 담배갑을 구기며 “이제 끊을게”했더니
좋아했다. 그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진 나의 손은, 벌써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었다.....-_-


3. 무심결에... 지하철 표를 사며 담배를 시킬 때가 ,,,


4. 친척 결혼식에 갔다. 어른들도 많이 계셔서 꾹 참았다. 화장실
갈 때에도 참았다. 가장 어려운 고비를 넘겼으니 의기양양하게
나간다. 외할아버지께서 펜을 좀 달라고 하셨다. 다음에 내가
한 말...”돗댄데요?”


5. 난 이상한 버릇이 있다. 선배와 자장면을 먹는데 내가 먼저 먹
어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러는데 갑자기 욕이 날아왔다.
선배가 먹고있는 그릇에 털어버린거다... 맞을 뻔 하고 간신히
넘어갔는데.. 기어이 한 대 맞았다. 이번엔.. 단무지에 털었다.



6. 담배를 끊으려고 막대사탕을 물고 다녔다. 잠시 후... 나는
막대사탕에 불을 붙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좌절..


난, 당신을 버릴 수 없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변경 추천
공지 AV관련 17금 저질 잡담 인사 글은 강력 계정 제재합니다 피카부 2022.01.22 0/0
3208 펀치가 끝나고...황금의 제국은 어떤가요 2 밀키쓰한모금 2015.02.27 0/0
3207 볼만한 미드가 없네요..ㅠㅠ 10 루시퍼스 2015.08.30 0/0
3206 정말 재미있게 보던 펀치가 끝났네요 ㅠ 지니모션몬길고고 2015.02.19 0/0
3205 추리물 혹시 재밌는거 아시는분 계신가요? 2 카우질 2015.02.19 0/0
3204 일본인도 이해못하는 어느나라의 물가 19 meboy 2015.03.10 0/0
3203 밥먹자 야옹아~ 6 meboy 2015.02.28 0/0
3202 엉큼한 사람은 풀수 없는 넌센스 4 쿠캬 2015.03.08 0/0
» 내가 골초라고 느낄때 4 쿠캬 2015.03.10 0/0
3200 남자라면 넘기지 못하는 광고 12 토모9664 2015.03.08 0/0
3199 스물하나 1 쿠캬 2015.02.20 1/0
3198 토끼 즉사 동영상. 노약자 및 임산부 시청금지!!! 4 aero 2015.03.03 0/0
3197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차 6 aero 2015.02.28 0/0
3196 폭주족 1 쿠캬 2015.02.20 0/0
3195 양아치vs 우등생 1 쿠캬 2015.02.20 0/0
3194 걸스데이 혜리를 본 명수 11 별의모래 2016.08.31 0/0
3193 가요에 지친 분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4 Nics 2015.02.23 3/0
3192 액션 영화 추천 부탁 드려요! 1 큐리안. 2015.02.19 0/0
3191 흔한 칠판 낙서 9 별의모래 2015.03.03 0/0
3190 오빠 바람피면 알지? 8 별의모래 2015.02.20 0/0
3189 남자라면 해외유학을 가봐야되는 이유 3 별의모래 2015.02.26 0/0
Board Pagination Prev 1 ... 237823792380238123822383238423852386 ... 2542 Next
/ 2542

전체 최신 인기글

전체 주간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