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보고 야구에 재밌어져서 시작한 팀은 한화
2008년 후반기 부터 작년까지 90년대 보다 더 극심한 암흑기를 겪었습니다
그때는 투수진이라도 좋았다는데 역대 최악의 암흑기라고 저한테 야구 보여준 형님이 그러시더군요 ㅎㅎ
이미 지는 야구(?)에 익숙해져서 1승 1승이 적응이 안될정도입니다.
돌아다니는 짤에 창화신이 하루 경기를 졌을때 작년을 생각해보란 말이 있던데 진심 공감...
어쨌든 갓성근 부임이후로 전혀 다른팀이 되서 좋습니다.
진정한 한화팬이라면 안그러실수 있겠지만 겜지고 화안났으면 좋겠어요
그럴때마다 작년을 생각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어제 삼성을 잡아서 더 좋았던 경기인것 같습니다
한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