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이먼트의 대표 횡령 잠적 사건을 다들 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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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주위 개그맨들을 포용해서 처음에 적자를 보면서 운영하다 규모가 커진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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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대표를 두고 회사를 꾸려왔다고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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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준 사람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현재 회사가 파탄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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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원 가량의 공금을 횡령해서 달아났다니 아직 자리를 제대로 못잡은 소규모 회사로 아주 큰 타격을 입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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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를 보면 코코엔터테이먼트의 우량주(인기인)들의 계약이 만료되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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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써 계약금을 받고 계약을 해야되는데 회사에 자금이 없어 계약이 힘들어질거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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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른곳들도 마찬가지지만 전문 경영인을 따로 두고 운영을 하는 방식을 많이 취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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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규모의 엔터테이먼트 회사들의 전문 경영인들이 횡령 잠적하는 사건이 이번분 아니라 예전부터 쭉 이어져왔다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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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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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코코엔터테이먼트가 정상 가동화 되어 개그맨들의 쉼터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