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자 : 네, 돈을 더 준다고 해도 안갑니다.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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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 취업의 간절함이 부족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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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자세가 안되어있꾸만 전화를 처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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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마인드 가득한 회사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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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니가 내 전화를 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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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할 자세가 않돼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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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양쪽말을 들어봐야죠
인사과도 몇차례 연락을 하고 보냈겠죠
안받은 사람도 잘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냥 믿도끝도없이 저런 문자를 날리는 저회사도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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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 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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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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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없이 딱 그부분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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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뭐여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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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인가..어느회사인지...궁금하네..안가면그만이지 뭔 설교를 저리 장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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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ㅈㄹ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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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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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정도 전화 해 보고 전화 안받는다고 저런 문자 보낸다면 회사가 문제 있는거고...
두세번 정도 전화를 했음에도 안 받는다면... 면접자가 문제 있는거고...
근데 저렇게 문자 보낼 필요 까지는... 그냥 채용 안하면 그만인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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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무라는것 같은데
저 직원은 채용할 준비가 안되있는건가... -
ㅈ랄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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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지적질이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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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게 몰입하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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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겁나 웃긴 인사 담당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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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절실하든 안하든 저거 뽑을놈만 뽑음되지 먼 주저리 주저리 설교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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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들어간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할 자격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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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안 받길 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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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회사는 아닌 듯. 조그만 회사의 채용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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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고 물어보지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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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안가고 싶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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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가는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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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가요~ 해버리지.
간절함 같은 소리하네.
누구세요? 한 마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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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니 좀 주작같기는 한데
취직의 간절함이라니...
간절함이랑 전화받는거랑 먼 상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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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걸러주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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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회사면 안가는게 나을듯 상대방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전화 받길 원하는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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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간절함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웃기네 ㅋㅋ 간절할지 말지를 자기가 왜 결정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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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오지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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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자도 대충 했는지 오타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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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취칙했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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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이라는 비서가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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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할려고 올려놓았으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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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넷에 올려놓았으면 모르는 전화번호로 오는 전화는 그런 내용이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대비하는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물론 문자로 항상 긴장해야한다라는건 무리한 감이 있죠.
제 생각은 '그냥 둘 다 별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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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무슨 생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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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오지랖이여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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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라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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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정말 궁금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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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 나물에 그 밥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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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잘보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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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겠지만 하는 입장에선 회사를 위해 일해줄 사람 구하는거니까 저렇게 무책임한 사람은 별로라 해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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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다고 저런식으로 문자를 보내는 기업이면 안가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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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낸놈 부장한테 쪼인트 까이고 화풀이하는거임 아무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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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데 가면 돈은 덜 주고 일은 막시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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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문자 보내는 곳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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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인드의 회사 취업하느니 안하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저런 문자 줄 정도로 깐깐한 인사과면... 안가는게 맞지 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