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가 피곤한갑네

2개다 뽑는다 생각하니,,, 아픔이 밀려 오네요ㅠㅠ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아프겠다

헐 완전 대공사네요 ㅠㅠ 엄청힘드실듯 

치과는 언제나....두려운곳...

매복사랑니빼는데 죽는줄알았습니다.

아픔도 아픔이지만.. 잇몸찢고.. 부셔내고 빼내고 못빼내서 빈공간으로 올라올때까지

다시 찢었던 잇몸 다시 매꾸고.. 몇주있다가 다시 풀고.. 이과정을 두번반복했죠.

하나뽑는데 2번해야할경우였죠.

아픔보다..뭐.. 치과 다들 아시잖아요?

보기만해도 ;;;;; 아.....

사랑니...무서운거였네

사랑이 너무 커서 어금니를 방해하는군요

저도 턱 신경에 아주 초근접으로 누워서 나있었는데... 

턱관절 마비될수 있다고 수술 동의서 쓰고 했습니다 .... 

잇몸 찢어서 치아를 몇십조각 내서 꺼냈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멀쩡합니다 ^^

수면 발취 한번 알아보시죠..;; 사진만 봐도 아픔..

사랑니 신경건드리믄 장애생김 ㄷㄷㄷ

저도 사랑니 빼봣는데 저건 정말 충격과 공포네요 

빼고나면 진짜 시원할듯....

진짜 레전드다... 어떻게 저렇게 ㄷㄷㄷ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ㅎㄷㄷㄷ 진짜 레전드넹ㅅ

보기만해도 고통스럽다ㅠㅠ

사랑니 한개가 저리 낫엇는대 생각보다 쉽게 뺏음 ㅎㅎ 두개는 첨보네요

상하거나 아프지 않다면..그냥..;;

헐.. 어떻게 저렇게 날수가있지;;

와 완전 숙면을 취하고 있네요.

으아.....;;;; 보기만해도 아프네요 ㅠ

사랑니가 어금니와 동침중?

7번 제거하고 8번을 교정해서 7번대용으로 쓰는게 나아보이네

와 저렇게도 나오는구나

와.. 저걸어찌 건드릴까.. 생각만해도 아픔이..

헐...대박;;ㄷㄷ

어떻게 저렇게 되지....;;

하나만 옆으로 나도 아픈데... 두개 씩이나...

크악.!!! 저런... 엄청 아푸겠다 ㄷㄷㄷ..

어케 저리나지;;

20대 중반에 위쪽 사랑니 2개가 썩어 제거하고

왜 아래쪽에는 사랑니가 나지 않을까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30대 후반에 충치 치료하러 치과 갔더니 우선 엑스레이 찍어보자 해서

아. 요즘은 치과에서 엑스레이도 찍는구나 하고 신기해 하며 사진을 보았지..

아래쪽 사랑니 2개가 저렇게 누워있어 계속 잇몸 속에 보관중이었던 것임..

의사 왈, "뭐 이상 없으면 그냥 놔 두세요. 건드리다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아, 네... ㅋㅋㅋ

So cool~~

저도 누운사랑니(크기 작을때) 빼본 경험이 있는사람입니다.

사랑니가 작을때라 신경도 그렇게 크게 지나칠때가 아니라서 나름

누운사랑니 수술중에 수월했다고하지만 수술내내 마취주사 추가투여해달라고 난리친거

수술후에도 반대쪽 곧게 자란 사랑니 발치후와 비교했을때의 볼부음(잇몸을 째고 수술했으니)은

비교불가...거기다가 통증 등등...

그때 당시에는 사랑니가 드럽게 나는 내 운명이 너무 비참하고 싫었음 ㅜㅜ

사진만 봐도...아프네요..워

와 아프네여 발치하고 그자리에 임플란트 해야하나여?

와.. 턱이 얼마나 좁으면 저렇게 나는거지 ㅠㅠ

요즘 수면마취 하고서 치료하는곳 많던데 거기서 해야겠어요 ㅠㅠ

저렇게도 가능하군요;;;

와... 힘드시겠어요... ㅠ

흐미..저거 뺄생각하니 끔찍하네요...

보기만 해도 겁나 아파보이냉 ㅠ

무섭다.....

와.. 진짜 맘아프다 진짜아프겠다 어떡해

고생 좀 하시겠네요  ㅠㅠ  별탈 없이 치료 잘 되시길 바랍니다 

와 저거는 어떻게해야하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듯

헐. 고생하시겠네요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진짜 뽑을 생각하면 겁부터 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