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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23:55
사재기 논란으로 힘들었다던 숀의 심경고백
조회 수 254 추천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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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은 노래도 그렇게 못부르는 편은 아닌데 비난을 많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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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조작 옹호하는사람들 입장이 대부분 편법을 썼어도 노래가 안좋으면 1위 못한다...인데
얼마나 사람들이 천민자본주의에 찌들어있는지 잘 보여주는거같아요 ㅎㅎ
아 저는 숀인가 저사람이 무슨 노래 불렀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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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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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만 들어 봤는데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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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어보니까 좋던데 괜히 사람들이 몰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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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아 음원조작한거야? 했는데 지금은 매일듣게되는 좋고 편한노래러 1위한게 이해가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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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생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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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누군지 모르겟네요... dj출신 가수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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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는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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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관련 얘기가 나온게 음악관련해서 밥벌어먹고 사는 분들이 제기한 거라 더 신빙성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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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알 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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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좋던데 저게사실일지는 아무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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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조작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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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나오는걸 멀물어
저프로그램이 널 해명해 주기위해 불렀을까
뜨거운 감자 기에.... 내놓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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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1위 인데 무슨 곡인조차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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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연예인라는 직업이 원래 저렇잖아? 눈에 띄면 온갖 ㅂㅅ들이 찾아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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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듣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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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과 닐로 등 "그 소속사" 아티스트의 사재기 논란의 논점은 하나.
일반 대중픽이 줄어들고 아이돌 팬덤의 이른바 총공방식의 음원그래프가 강세를 보일 늦저녁~새벽시간대에
팬덤과 타 팬덤의 음원 총공을 받던 "그 아이돌" 그룹의 음원보다 더한 아이돌식 그래프를 보이며
차트 밖에있던 노래가 새벽시간대에 갑작스레 음원 1위를 했고 이는 멜론의 바뀐 시스템에 의해
강제적으로 아침까지 1위 상태로 있게 됨.
이로인해 사재기 의혹이 발생하며 뜨거운 감자가 됨.
1위를 할 정도의 대중픽을 받은 노래인데 정작 그 가수며 노래를 처음 듣는 사람이 대부분인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
역주행의 조건은 어떤 사건(예능 곡출연 등)으로 인해 노래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대중픽이 늘어남에따라
점차 순위가 올라 1위를 하는게 정상인데 "그"의 노래는 이와 반대로 비 정상적인 바이럴마케팅으로 의심되는
몇가지 사항들에 의한 1위를 하고 이후 그 논란으로 노래를 알게 된 사람들이 찾아서 노래를 듣게 됨 -> 음원사용자 유지
인디 팬들이 노래는 괜찮은데? 라며 사재기 논란의 본질을 흐림.
뭐가 진실인지는 당사자만 알겟지만 킹리적 갓심 ..?
근데 난 왜 이걸 이렇게 길고 진지하게 쓰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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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왜 않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