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아래의 그림을 보고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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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숨기고 결혼이 그렇게 잘못인가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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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겼다는거 자체가 본인도 인지하고 있었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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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려주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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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감기도 아니고 당연히 말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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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을정도면 심한건데 얘기를 안하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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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없네.. 속이는게 있으면 배신감 들지이 없네.. 속이는게 있으면 배신감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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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건 당연히 했어야 할일이구요...
사기당한 기분일껀데 ...감당이 되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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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필요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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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 하는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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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을 해야 받아들일지 말지를 결정하지... 받아들이고 결혼하는 놈하고 결혼을 해야 서로 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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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이야기하는게 맞는거같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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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같이 살사람인데 숨길정도로 심각한거를 인지하고 있으면서 말을 안하는거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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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는게 맛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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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는행동자체가 자기도 찔리니깐 숨기는거아닌가... 참나... 그리고 결혼하기전에 아픈건 서로다 오픈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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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긴게.. 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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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 두통같은것도 아니고 미리 알리는게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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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하는게 맞다고봄....근데 또 막상 ........그렇게 화낼일인가도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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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인데.. 말 안하고 하는건 문제가 크죠;;
그리고 오히려 억울해 하시는걸 보니 배우자 님이 더 불쌍해보이네요.
최소한 미안한 감정은 있어야 사람아닌가요? ㄷㄷㄷ 무섭네요. 전 댁같은 사람이랑 사는거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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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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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을 장기 복용이면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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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얘기하면 사기결혼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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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왜 결혼사실도 숨기고
아이있어도 숨기고
나이 많은것도 숨기고
폭력전과도 숨기고 하지....
사귈때 아픈걸 안말할수있지만.
최소한 결혼할사람이라면 다털어놓고
상대방의견도 보는게 중요한데...
저렇게 나온다면 어차피 결혼하고도 터질것이고
다르게 나온다면 더 믿고 결혼할수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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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평생을 같이 살 사람인데 숨긴건 좀 잘못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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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긴 왜숨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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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먹은듯한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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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ㅠㅠ 안타깝습니다.ㅠ 힘드신 부분에서 이해를 받아야 될 것을 숨기셔서 큰 일이 되어 버렸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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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전에 이야기했어야 ...
그래야 서로 배려하고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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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애기만 햇어도 괜찮았을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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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사이인데 ㅠㅠ 그걸 숨기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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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젠지 모르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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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가 잘못한걸 모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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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기 결혼 맞음. 같이 손잡고 건강검진도 받고 자산도 파악하고 하는건 기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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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면 안되지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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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배신감느낄듯;; 그걸 왜 숨겨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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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숨길걸 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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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신병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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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긴거 부터가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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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긴게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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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법 없이도 살수 있다고 우기는 사람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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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왜함?? 연예만하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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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아니까 숨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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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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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사기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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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런건 다 얘기햇어야됏는데ㅜㅜㅜㅜ 식까지 다 하고 무슨 난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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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하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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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건 얘기를 해야 하는걸로 보이네요결혼 사기까지는 아니여도결혼할 사람이라면 내몸에 무슨 이상이 있는건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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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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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념없는 여자가.... 내로남불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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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본인이 모르고 살고있었다면... 그생각도 하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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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결혼다면 그래도 같이 풀어갈려고 해야지 ㅉㅉ 걍 없는걸로 치시 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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