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이 직접 밝히길, 2010-11 시즌 맨유를 상대로 블랙번이 1-7 대패를 당했던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뛴 필 존스가 18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허용한 뒤 동료들 모두를 질타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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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이 직접 밝히길, 2010-11 시즌 맨유를 상대로 블랙번이 1-7 대패를 당했던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뛴 필 존스가 18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허용한 뒤 동료들 모두를 질타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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