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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나 축구 글들은 많은 반면 농구 글은 잘 안 보이는 것 같네요.

농구 시즌이 끝나서이기도 한 것 같기도 하구요.


최근에 NBA의 경우에는 드래프트가 진행됐었고, 트레이드 시장이 한창이죠.

올해에는 전년과 달리 굉장히 크고 작은 FA 이적 및 재계약이 시장을 굉장히 흥미롭게 하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적건은 역시 알드리지의 샌안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피닉스 선즈의 팬으로서 알드리지가 샌안과 선즈를 간 보다가 샌안으로 갔기 때문에 굉장히 아쉽긴 합니다만

(솔직히 기대는 안했기에) 한 편으로는 샌안과 알드리지의 호흡이 굉장히 기대되기도 합니다.

어떤 선수나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알드리지는 샌안에서 크게 단점을 보일만한 부분이 전혀 없는 것 같네요.

오히려 그 시스템에 너무나 잘 녹아들 것만 같은 선수라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시즌 우승을 실패한 클리블랜드에게는 꽤나 충격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안 그래도 어려운 상대가 더욱 강해졌으니 말입니다.?


또 서부 컨퍼런스를 생각해보면 같은 서부 안에서의 움직임이긴 합니다만 다음 시즌에는 더욱 피튀길거 같습니다.

컨퍼런스 파이널 때 골스와 샌안이 붙을거 생각하면, 이건 사실상 결승전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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