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팔불출 10가지++
1. 술은 안 먹고 안주만 축내는 사람
2. 남이 사는 술자리에 제 친구들 불러내어 본인이 생색 내는 사람
3. 술잔 잡고 잔소리만 하는 사람 "" 이런""
4. 술 먹다가 딴 좌석에 가는 사람 "" 뭐니"'
5. 따라주는 술 먹기만 하고 따를 줄은 모르는 사람 "" 예의를 배워야 겟군""
6. 상갓집 술 먹고 노래하는 사람 "' 정신이 없구만""
7. 잔칫술 먹고 우는 놈
8. 남의 술만 얻어먹고 저는 안 내는 놈 "" 상종을 말자""
9. 남이 사는 술자리에서 제가 술, 안주 추가 주문하는 놈
10. 술자리 모임에서 축사 오래하는 놈 " 푸하하하"" 너!! 누구니??
못생긴 선녀와 사오정++
단짝인 세 선녀가 깊은 산 속 연못에 목욕을 하러~ 내려왓다
그런데 목욕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가려고 보니 한 선녀의 옷이 없는 것이엇다
셋이서 열심히 찾고 잇는데~ 어디선가 준수한 남자가 선녀의 옷을 들고 나타나더니
"" 선녀님!! 저와 결혼을 해 주시기 전에는 옷을 드릴 수 없습니다"" 라고 청혼을 하는 것이엇다
그 선녀는 못이기는 척 청혼을 받아들엇다
다음날 나머지 둘이 다시 내려와 목욕을 마치고 가려는데~
또, 한 선녀의 옷이 없어졋다 대충~ 찾고 잇는데
이번에도 어제 못지않게 잘생긴 청년이 옷을 들고 나타나 청혼을 하엿다
물론 그 선녀도 오케!!
다음날, 혼자남은 선녀는 기대에 부풀어 다시 목욕을 하러 내려왓다
그런데 아무도 그 선녀의 옷을 가져가질 않앗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자존심이 상한 선녀가 하늘로 가려는데 드디어 이 선녀의 옷도 보이지 않앗다
나에겐 어떤 멋진 남자가 청혼하려나~~ 온갖 상상을 하며 기다리는데 한쪽에서
사오정이 선녀의 옷을 들고 나타낫다
폭탄성 외모에 실망은 햇지만 그래도 허락하리라 마음먹고 잇는데 이 남자..
선녀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선녀의 옷을 팔에 걸친 채 ~ 걸음을 옮기며
큰소리로 외치는 말??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