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방송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LOL 팀)이 하는거 재밌어 보여서 켰다.
-내년에는 반드시 롤드컵에 갈 것.
-고등학생때 공부가 너무 싫어서 자퇴했다.
이후 할게 없어서 게임만하다가 gamei 서버 1등이었는데 요환이형에게 프로제의가 왔다.
-연습실 가서 요환형이랑 게임했는데 6:0으로 졌다 .
그땐 주종족이 없었다. (랜덤유저 최연성)
-이때 아 프로는 다르구나 했는데.. 다른 선수들이랑 했는데 똑같더라. (쉽게이김)
-강도경 마재윤 얘기 하지마라
-박태민은 개그맨이다.
-요환이형은 머리가 큰게 아니고 어깨가 좁은 것
-이윤열한테 강했던 이유는 윤열이는 유닛으로 쳐 보면 상대 심리가보인다.
-서지훈은 유닛으로 때려봐도 심리가 안보이는 선수 유리할때도 역전당했다.
(역시 포커페이스의 서즐)
-도재욱은 여고생같이 재잘재잘 거리는애다.
-최호선은 쫄보다. 대답만 잘한다.
-홍구는 연습생때는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 (못했다.)
이후 개인 방송하면서 여유롭게 게임하니 잘해짐.
-내가 군대가기 전에 가장 잘할 것 같다고 찍은 선수는 정윤종
-정윤종 이신형은 스타1 리그가 계속 열렸다면 잘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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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할때 초반에 빌드 사이즈가 나오면 운영연습하고 안나오면 그냥 나갔다.
-skt 유니폼 흰색일때가 이뻤다
-유보트(?)첫 결승때 진호형이랑 할때 진호형 유닛 움직임에서 패기가 안느껴졌고,
그거보고 3:0할 것 알았다.
-랜덤유저였는데 진호형이 테란으로 하라고 했고, 테란을 주종족으로 했다.
-그리고 결승 이후 진호형이 "내가 그때 왜 그랬지.." 하면서 장난으로 괴롭혔다.
-요환이형한테 홍진호전 결승 빌드 알려달라 했더니,
투스타 하는거 한판만 보여준다 했고 그거 보고 그대로 따라했다.
-감독할때 선수때린적은 없고 말로 때린다 면담을 지독하게 한다.
-SKT1 감독 시절 나한테 안 혼난 선수는, 김택용이 유일하다.
-이영호 vs 페이커는 그 시대엔 영호가 젤 잘했고 지금은 페이커가 젤 잘하고,
아주 옛날엔 요환형이 잘하고, 내 시대엔 내가 잘했다.
별 의미없는 소리지만 선수들 비교는 유치하지만 재밌긴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