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까페에서 캡쳐한 글입니다.
참고로 강남 부동산 까페고 동호수 인증해야 글 쓰는 곳이라 주작은 아닐것으로 사료됩니다.
요약하면 하루 두번씩 신입 여직원이 증발함.
한두 시간씩 하루 두번 사라져서 업무가 안됨.
집까지 똥 싸러 가고 그동안 연락도 안됨.
초년생이라 잘 타이르고 화장실도 청결하다 설득함.
그래도 안고쳐짐 그래서 권고사직 내림.
노동청에 부당해고로 신고 고발당하고 해당여직원 엄마까지 찾아옴.
모녀 모두 대화해 보니 상식을 뛰어넘는 사람이라 차분히 대응하기로 함. 일단 변호사 선임해서 증거 모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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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가 퍼온 내용...
모텔에서 남친이랑 하다가 화장실간다고 할 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