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가 전재산이 700만원이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있네요.
성현아는 과거 재혼과 이별을 겪기도 했으며, 남편과는 사별한 상태인데요..
혼자 생활고를 겪으며 8살난 아들을 키워오며 눈물 한번 흘린적 없다했는데
이번에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라는 예능에 출연해서 자기 심정 토로하고
눈물 흘렀다고 하네요.
과거에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돼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선고받았다해요
이 외에도 사건들은 많은데 매 사건들 이슈가 될때 마다 악플들이 4천개씩은 달렸다고 하는데 이때까지만해도
저는 불쌍했는데..
좀더 알아보려고 방송 후기들 보니까 성현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차갑더라구요.
저는 사건 내용도 정확히 잘 몰라서 그랬구나 했는데, 네티즌들은 자기가 저지른 잘못이있으니 욕을 먹는거라며
왜 그런지도 아직 모르냐고 매몰차더라구요.
미스코리아로 연예인 데뷔도 성공한 연예인이 이렇게 되버리니, 정말 한치앞도 모르겠네요 사람일은..
그냥 얼마전 비극적인 사건이 있어서 그런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며 글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