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428210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사람 간 전염이 지난달 중순부터 있었지만, 중국 당국은 이를 한 달 가량 숨긴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중국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와 후베이성 질병예방통제센터 등 여러 기관의 연구진은 논문에서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밀접 접촉자 사이에 사람 간 전염이 일어났다는 증거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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