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 청해부대 파견 전에 맞히기 어려웠고
2) 파견 이후 백신공급이 불가능했다
고 말함.
1) 파견 당시 백신 없었음
일단 청해부대 파견이 2월이었으니까 백신 없던 거 맞음.
2월 끝자락 돼서야 처음 백신 맞히기 시작했으니까.
미국 같은 나라들이 작년 12월
접종 시작했던 백신 없던 거?
방역당국 탓
2) 도중에 백신 공급 불가능
이게 희대의 개씹소리임.
우선 청해부대는 파견 이후 6개월간
땅에 한번도 정박 안 하는 게 아님.
계속해서 파견지역 항구, 미군기지들에 정박함.
그렇다면 청해부대 작전구역에는 미군기지가 단 하나일까?
좌: 청해부대 작전구역
우: 같은 지역 미군부대
보면 알겠지만
청해부대 작전지역의 미해군기지만 7곳 정도 됨.
이게 뭔 상관이냐고?
미국은 한국군을 위해 백신 주는 거나
미군기지에서 한국군 접종 시키는 일에 대해
존나 적극적이었음.
미국에 말 한마디만 했어도 청해부대 인원 300명 정돈
쉽게 백신 맞혀줄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