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절부터 최애 스토리 라인이 엔키클라두스와 네페트리의 스토리였는데...
참 비극적인 운명의 커플이죠 ㅎ
엔키클라두스의 후회, 분노가 쌓였고 그 상징을 헤카테 군단이 확보하여
후회와 분노의 감정을 증폭시켜 티탄들의 봉인을 해제할 힘을 얻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회한의 바다죠
참 회한이라는 단어랑 잘 어울리는 캐릭터같아요 엔키클라두스가
월드 단위의 컨텐츠가 나왔다길래 왔다가 뜻 밖의 발견을 했습니다 ㅎ
네메시스가 특이한 게 네레이드 유저끼리 경쟁을 해야하는 곳이다보니까
접속했더니 네레4 라고 서버가 닉네임 옆에 나오더라구요 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