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바로 이 장면을 촬영했고, 30분짜리 야한 동영상은 온라인에 올려져 쿠알라룸푸르 시내에 온통 퍼졌다. 촬영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주민은 풍기문란을 문제 삼아 경찰에 이 ‘무례한 커플’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음란한 모습을 노출하는 것이 금지되므로 이 커플의 신상이 밝혀지면 이들은 처벌받게 된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불법 음란물을 배포하는 것도 불법이기 때문에 촬영자도 기소될 처지에 빠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