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나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한다.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인위적인 통일을 추구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10.4 정상선언' 10주년이자 추석인 올해 10월 4일 성묘방문 포함 이산가족 상봉행사 개최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참가 ▲'휴전협정' 64주년인 올해 7월 27일을 기해 군사분계선에서 남북 적대행위 중지 ▲한반도 경제협력을 위한 남북 대화 재개 등을 북한에 제안했다. (노컷뉴스)
다른 내용이야 뭐 항상 역대 정상들이 했던 말이고.. 실제 제안한 건 저 정도 인 것 같네요. 북한이 ICBM 발사를 성공한 이후라 무슨 의미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젠가는 북한의 엘리트 과학자(남한으로 치면 카이스트)도 가족 몇을 데리고 남한으로 귀순하고.. 붕괴의 조짐이 보이는 것 같긴 합니다.
사실상 북한이 문제로 보이지만,, 미국 중국 등 강대국과 갈등이 일어날 문제를 북한이란 아이가 워낙 세니까 간접적으로 우리나라의 쉴드가 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서..
사실 우리나라도 핵 억지력을 가지기 위해선 핵이 있어야 하는 건데.. 북한처럼 똘아이 컨셉으로 핵을 완성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지금은 전투기 조차 미국에선 폐급인 전투기 사다 쓰고, 미사일도 엄두도 못내고. 기껀해야 이지스함 몇개 사들였는데.. 미국의 이지스함이 얼마전에 컨테이너선에 의해 박살난 걸 보니까 답답하네요. 어쨌건 간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혈계가 무너져야 북한이 넘어갈 것 같습니다.. 근데 무너지면 무너지는대로 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