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뜩이나 더운데
힘짜지게 하는 뉴스가 있지요..
바로 박찬주 대장 사건
주요 사건들로는
박찬주 대장 부인이 공관에 근무하는
근무병과 조리병을 몸종처럼 다루었다는
깜짝 놀랄 소식이었는대여
나라의 안전을 위해 일해야 하는 군인들이
육군 대장부부의 아들
야식준비나 속옷빨래까지 시켰다는 말에
정말 부모님들 가슴이 무너졌을거 같아요!
어제 박대장 부인왈
아들같아서 그랬다는데...
그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이게 언제부터 시작됐었을지 모를 일이고
이번에 이렇게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귀한 아들들이
군복무대신 남의집 뒤치닥거리나 하고 있었을테져..
자신의 지위나 신분을 이용해서
지위가 낮다고 개인사 심부름을 시키고
인격모독까지 하는일..
정말 어렸을때 어떤 사고방식으로 컸는지...
앞으로는 정말 자신의 지위나 신분을
불공정하게 불합리하게 사용하는일
없는 나라가 되길
이번일을 계기로 제발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 좋겠고
그냥 이슈화가 아니라
잘못에 대한 처벌 당당히 받고
변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전에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할일은
박찬주 대장이나 박찬주대장부인한테
불합리한 일을 당했던 군인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사과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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