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트코인을 약 280억 정도를 소유한 23살의 청년도 만났다. 그는 가상화폐를 시작할 당시 8만원의 초기 투자금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터뷰를 진행하는 2시간 동안 약 30억이 늘어나제작진은 말을 잃게 했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가상 화폐를 현금화 한 금액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그들은 가상화폐로 수익을 냈지만 이 돈이 장기적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해 시장에 풀지 않고소유하고 있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보유하고 있는 가상 화폐의 가치가 더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여 가상화폐의 가격을 올리고 있다. 팔려는 사람은 적고 사려는 사람들이 더 늘면서 가상화폐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해석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한 기자는 "지금 이렇게 투기적으로 많이 변한 것은 20대가 굉장히 많이 들어왔다. 이들은 자본 규모가 작기 때문에 100만 원으로 단타(단기 투자)를 엄청 쳐서 돈을 불리는 것을한다. 즉, 흙수저들의 꿈과 열기가 다 이 시장에 녹아든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