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수비수 다니 알베스는 바르셀로나의 한 클럽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몇 주 전 수감된 이후 아직도 감옥에 있다.
그의 사건을 담당한 판사가 알베스에 대한 변호인의 임시 석방 요청을 받아들일지는 두고 봐야 한다.
그의 변호사인 Cristóbal Martell은 알베스의 심각한 경제 상황 때문에 그가 나라를 떠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前 축구선수는 4개의 스폰서를 잃었고 따라서 그의 주요 수입원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수감된 이후, 이 축구선수는 Adidas가 자신의 파트너십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을 보았다. 더하여, 1xPartner, Hygia Saude, Ethika도 그와의 관계를 끝내기로 결정했다.
이 모든 것에다, 그가 뛰었던 마지막 구단인 푸마스 UNAM이 요구한 약 €5m의 보상금이 더해져, 이 선수는 매우 허약한 재정 상황에 놓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