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번째 보고있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처음에는 그냥 생각없이 봤고 시간 지난다음에 생각나서 또보고
다음은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케이블에서 하고있길래 잠깐 보다가 끝까지 다보고 요즘 닥터스 보다가 생각나서 또 보고있네요
트집 잡을려고 하는분들은 허접한 조폭 영화라고 하는데
저랑 같은 영화 본건가 하는 생각이들정도네요
물론 기본이 조폭들 나오고 살인자에 교도소 출신 주인공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런영화 아닌데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영화만 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베스트 10위안에 드는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김래원의 새로운 발견이였고
좋아하는 배우가 되어서 김래원이 나오는 작품들에 기대감이 들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아직 안본분들 있으시면 꼭보시기를 추천합니다